[Spring] Spring의 핵심 원리 기초2

2023-01-23

4. IOC, DI 그리고 컨테이너

의존관계는 정적인 클래스 의존 관계와 실행 시점에 결정되는 동적인 객체(인스턴스) 의존관계 둘을 분리해서 생각해야한다.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
-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지 않아도 분석할 수 있다. (import 만 봐도 알 수 있다)
동적인 객체 인스턴스 의존관계
-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시점에 실제 생성된 객체 인스턴스의 참조가 연결된 의존 관계다.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런타임)에 외부에서 실제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클라이언트에 전달해서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실제 의존관계가 연결되는 것을 의존관계 주입이라 한다.
의존관계 주입을 하면 클라이언트 코드, 정적인 클래스의 의존관계를 변경하지 않고, 동적인 객체 인스턴스 의존관계와 클라이언트가 호출하는 대상의 타입 인스턴스를 변경할 수 잇다.
만든 예시의 AppConfig처럼 객체를 생성하고 관리하면서 의존관계를 연결해 주는 것을 IoC 컨테이너 or DI 컨테이너라 한다.
또는 어셈블러, 오브젝트 팩토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ApplicationContext를 스프링 컨테이너라 한다.
스프링 컨테이너는 @Configuration 이 붙은 [AppConfig](https://github.com/woolfiekim/spring-basic-study/blob/master/src/main/java/hello/core/AppConfig.java) 를 설정 정보로 사용한다.
@Bean 이라 적힌 메서드를 모두 호출해서 반환된 객체를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한다. 이렇게 등록된 객체를 스프링 빈이라 한다.
스프링 빈은 @Bean 이 붙은 메서드의 명을 스프링 빈의 이름으로 사용한다.
- 빈 이름을 직접 부여할 수 있다. @Bean(name=”memberService2”)
그렇게 하면 필요한 객체를 AppConfig에서 직접 조회가 아닌 스프링 컨테이너를 통해서 필요한 스프링 빈(객체)를 찾아야 한다. applicationContext.getBean() 메서드를 사용해서 찾을 수 있다.

ApplicationContext를 스프링 컨테이너라 한다. (인터페이스)
스프링 컨테이너는 XML을 기반으로 만들 수 있고, 애노테이션 기반의 자바 설정 클래스로 만들 수 있다.
자바 설정 클래스를 기반으로 스프링 컨테이너 ApplicationContext를 만들어보자.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AppConfig.class); 이 클래스는 ApplicationContext 인터페이스의 구현체이다.
(스프링 컨테이너에 넣은 스프링 빈을 확인하기)

BeanFactory
- 스프링 컨테이너의 최상위 인터페이스이다.
- 스프링 빈을 관리하고 조회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 getBean() 을 제공한다.
ApplicationContext
- BeanFactory 기능을 모두 상속받아서 제공한다.
- 그러면, BeanFactory와의 차이점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빈을 관리하고 조회하는 기능 뿐만이 아니라 수 많은 부가기능이 필요하다. 이러한 부가기능을 ApplicationContext가 제공한다.
- 그래서 BeanFactory보다 부가기능이 포함된 ApplicationContext를 사용한다.
- BeanFactory, ApplicationContext를 스프링 컨테이너라 한다.

ex) 메시지 소스를 활용한 국제화 기능(한국-한국어 / 영어권-영어로 출력), 환경변수(로컬, 개발, 운영 등을 구분해서 처리),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편리한 리소스 조회

빈 설정 메타 정보라 한다.
@Bean, <bean> 당 각각 하나씩 메타 정보가 생성된다.
[예시](https://github.com/woolfiekim/spring-basic-study/blob/master/src/main/resources/appConfig.xml)

본 포스팅은 김영한 선생님의 강의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